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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테두리

전남대 창업보육센터, 아시아 최우수창업보육센터로 우뚝

큰 테두리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15-10-30 11:28조회수 : 4,285


전남대 창업보육센터가 올해 아시아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됐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원용관)는 아시아창업보육협회(AABI)로부터 ‘올해의 우수창업보육센터’로 선정돼 오는 28일 대구 호텔 인터

불고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 AABI 총회 및 국제 콘퍼런스’에서 상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대는 2007KAIST 수상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아시아 최우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AABI 수상자 선정 과정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국가별로 추천한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AABI 전문평가단이 다시 심의해 최종 선정할 만큼 평가 과정이 까다롭다.

이번 수상자 선정으로 전남대는 한국 창업보육시스템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전파하게 됐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대학 내 우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999년 중기청 지정을 받아 설립됐다

그간 성과도 눈부시다. 최근 3년간 입주기업 총 매출액이 700억원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총 고용인원도 600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지난해 입주업체 투자 유치 실적은 18억원, 창업 자금 및 연구개발(R&D)자금 조달 실적도 19억원에 이르는 등 총 37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3년간 청년예비창업자 126명을 양성, 창업 종잣돈 조달을 지원해 전원 신규 창업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처럼 우수 성과 뒤에는 검증된 창업보육시스템과 역량 있는 전문인력 역할이 컸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매년 중기청 창업보육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만큼 우수한 창업보육시스템(CNU-BI 시스템)을 자랑한다. 시스템은 예비 창업자 발굴에서부터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내외부 자원을 총동원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기술이전 및 사업화 경험이 풍부한 원용관 센터장(전남대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을 포함해 9명의 창업 전문인력이 보육기업을 밀착 코칭, 기업 성장 단계와 분야에 맞는 보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문인력은 창업 경력 보유자 및 창업 지원 경력이 17년 이상 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대학 내 창업지원기관과 유기적 협조 체제도 주요 성공 요인이다. 창업교육센터, 이노폴리스 캠퍼스, 아이디어 팩토리 등 창업지원기관과 산학협력선도대학(링크·LINC)육성사업단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학생창업지원시스템은 전남대가 자랑하는 주요 창업 지원 시스템이다. 이 중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해온 창업아이템경진대회는 전국적으로 가장 오래된 창업경진대회로 자리 잡았다. 대회는 대학 내 우수 창업팀 및 아이템을 발굴하고 학내 창업 분위기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창업보육센터의 수년간 다져진 창업프로그램 운영과 창업동아리 지원 경험은 대학 내 학생 창업교육전담기관 창업교육센터가 설립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창업교육센터는 현재 창의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 아이템 개발 교육 프로그램, 대학생 지식재산권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 창업 마인드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남대는 창업교육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창업 활동이 이뤄지도록 선순환적인 학생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를 거쳐간 졸업기업 성과도 풍성하다

대학 창업동아리 시절 학생 창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어메이징소프트는 국내 로그분석 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 2013년 국내 최고 포털 네이버에 기업간 인수합병(M&A)됐다. 당시 매각 자금만 100억원에 달한다

대학 교수 창업 성공사례도 풍성하다

이철수 교수(산업공학과)가 창업한 씨에스캠은 선박용 캐드캠 전문 솔루션 기업이다. 창업보육센터를 거쳐간 씨에스캠은 매출액이 130억원에 달할 만큼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박영준 교수(치과대)가 창업한 치과용 비금속 합금 전문 기업 케이디엠도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이 130억원 규모로 관련 업계에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국내 우수 창업보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교육부총리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중기청상 등을 수상했다.

원용관 센터장은 검증된 창업보육시스템과 전문 매니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보육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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